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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농산물수확(더덕, 곰취 등) / 가마솥곤드레밥짓기 / 맨손 송어잡기 / 소망등만들기 / 가마솥 곤드레밥 짓기 / 감자전·옹심이 만들기 / 올챙이국수 만들기 / 갈이질 공방체험(설피 만들기)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