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우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려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우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우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 반변천이 흐르고 있어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또한, 풍수 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연만들기, 마당놀이체험, 보리 밟기, 짚풀공예, 사군자그리기 등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592
한식
-
1849
한식
-
1851
한식
-
3305
한식
-
1932
펜션
-
1931
모텔
-
1276
펜션
-
1933
모텔